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동경이 독일의 샬케04에서 한자로스토크로 팀을 옮겼다.이적시장 마감일인 2일(한국시간) 한자로스토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이 독일의 샬케04를 떠나 한자로스토크로 임대 이적했으며 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라고 전했다.이동경은 구단을 통해 "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해 왔다. 루카스 힌터제어를 통해 한자와 접촉했다. 나는 한국에서 6개월 동안 루카스와 함께 뛴 적이 있다. 루카스를 통해 빠르게 팀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. 한자의 훌륭한 서포터와 플레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. 좋은 모습을 보이기